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] 컨템포러리 코스메틱 브랜드 자빈드서울의 ‘윙크 파운데이션 팩트’’가 일본 드럭스토어 ‘마츠모토 키요시’(Matsumoto Kiyoshi) 167개 점포에 입점하며 일본시장에서의 영역을 넓혀간다고 전했다.
‘마츠모토 키요시’는 일본의 대표적인 드럭스토어 중 하나로, 일본 전 지역에 지점을 보유하고 있으며, 자빈드서울의 ‘윙크 파운데이션 팩트’는 현재 이케부쿠로점, 오오미야점, 살론점 등에 입점 된 상태로 순차적으로 385개 지점에 입점을 확대해 갈 예정이다.
특히 해당 제품은 자외선 차단, 미백, 주름 기능성, 식물성 특허 성분을 사용해 국내외의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으며 지난 6월 이미 일본의 3대 버라이어티 숍인 ‘로프트(LOFT)’에 입점하는 것으로 일본 오프라인 시장에 진출한 바 있다.
또한 또다른 일본의 대형 드럭스토어체인인 ‘코코카라 파인’에도 입점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져 일본 전역에서 해당 제품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.
이에 대해 업체관계자는 “자빈드서울의 대표 제품인 ‘윙크 쿠션’(윙크 파운데이션 팩트)이 일본 시장에서 호평을 받아 오프라인 입점을 활발히 진행해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.”고 말하며 “자빈드서울의 제품들을 국내 소비자 뿐 아니라 해외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접점을 만들어 보도록 노력하겠다.”고 전했다.
한편, 자빈드서울은 현재 신제품 ‘허깅(Hugging)’ 라인을 출시해 자사몰 판매 오픈을 시작으로 국내 다양한 플랫폼에서 선보이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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